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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과 서비스 부문 에너지 효율화의 장벽

전문가 제언
○ 에너지 최종 소비자는 공업 부문, 가구 주거 부문, 수송 부문, 그리고 상업과 서비스 업종 부문으로 나눈다. 그 중 상업과 서비스 업종이 가장 비-에너지 집약적이며 따라서 에너지 효율화에 관심이 적고 그 투자 대비 효율도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 본문은 독일의 2천여 개의 소규모 상업 및 서비스 업종을 23개의 하부-부문으로 나누고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이 당면하는 에너지 효율화 투자의 장벽을 조사한 것이다. 본문에서 사용한 9개의 독립 변수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며 주로 행정적이거나 기관의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인식에 관련된 항목이다. 각 독립 변수가 어떤 하부-부문의 에너지 효율화 투자에 장벽으로 작용하는가를 Logit 모델로 평가하였다.

○ 이러한 인터뷰를 통한 연구는 인터뷰 대상자의 인식과 진지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객관화하는데 제약이 있다. 특히 본문에서 취급한 상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인터뷰 대상자는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은 물론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점에서 본문의 결론은 조심스럽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이 제시한 여러 장벽이 각 하부-부문의 에너지 효율화에 미치는 영향은 의미가 크다. 예를 들면 가장 많은 하부-부문에 장벽이 되는 투자자/사용자의 모순은 결국 투자하는 자가 그 투자의 열매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동기부여에 관련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익의 분담 등 계약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지만 그 실행은 상당히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첫째 독립 변수인 에너지 사용의 세부 사항에 대한 지식의 결여로 인한 장벽은 정책의 개입과 대중 교육으로 극복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IPCC(2000)에 따르면 2020년에 추가 비용 없이 10%에서 20% 범위의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 절감이 가능하다고 계산한다. UNDP/UNDESA/WEC(2000)도 이들 소위 노력 없는 배출 절감 잠재력이 20%에서 30%의 범위라 한다. 이것은 주로 비-에너지 집약적인 주거 부문과 상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 성취해야 할 것이다.
저자
Schleich, J., Gruber, 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8
권(호)
30
잡지명
Energy Economic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49~464
분석자
김*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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