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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기후변화감소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와 배출시나리오

전문가 제언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후변화를 말할 때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이론” 같은 설명을 덧붙여 조심스럽게 표현하던 것이 지금은 기후변화를 분명하게 표현한다. IPCC 4차보고서의 내용처럼 기후변화가 인간 활동의 결과로 빚어진다는 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 IPCC 4차보고서는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에서 빠르게 진행 중인 기후변화가 지구에 파국을 초래할 수 있음을 과학적인 관측과 예측을 통해 다시 확인해주었다. 인간이 화석연료를 남용한 결과 기후변화가 진행된다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강조되었다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IPCC 4차보고서는 경제적 또는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기후변화현상을 왜곡하고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무시해 온 일부 집단에 대해 큰 경종을 울려준 셈이다.

○ 이 보고서의 여러 곳에서 자료를 인용한 IPCC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기후변화연구 집단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약 2,500명의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관측하고 연구하는 과학자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영향을 예측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경제학자와 정책전문가가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한다.

○ 한반도에서도 기후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약 1.5℃ 상승했는데 이는 기후변화와 도시의 열섬현상이 동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에서 나타나는 기온상승은 여름보다는 다른 계절의 평균기온이 올라가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이 큰 특징이며 겨울이 짧아지고 폭설과 한파일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얼어붙은 한강을 보는 일은 앞으로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 앞으로는 무엇보다도 기후변화협약체제가 한층 강화되고 온실가스배출이 적은 재생가능에너지의 사용을 적극 확대하고 또한 에너지와 자원의 이용효율을 증진하는 것만이 다가오는 파국을 피하는 길이 될 것이 분명하다.
저자
Sanna Syri, Antti Lehtila, Tommi Ekholm, Ilkka Savolainen, Hannele Holttinen, Esa Peltol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2
잡지명
International Journal of Greenhouse Gas Control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74~285
분석자
한*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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