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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면역질환에 혈액형성 줄기세포 이식

전문가 제언
○ 면역반응은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생체 내에는 자기 몸에 대해서는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하는 자가 관용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런 자가 면역질환 (autoimmune disease)은 자가 항체나 자가 항원에 반응하는 T 세포들의 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생각한다.

○ 아직 항원 항체에 대한 자가 인식(self-recognition)의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미생물이 인체에 침입하면 면역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가 미생물과 상호작용하여 인식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생각되 왔다. 그러나 미생물이 세포 표면 수용체를 경유하지 않고 면역세포 내로 들어가 세포질에서 강력한 염증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는 연구 내용도 최근 Nature지(Nature, 452, 2008, 103-108)에 발표하고 있다.

○ 대표적인 자가 면역질환은 전신성홍반성낭창으로 알려진 SLE(Systemic Lupus Erythematosus)나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이 여러 장기를 동시에 침범하는 “전신성”이 있는가 하면, 인슐린의존형(제1형)당뇨병이나 갑상선질환과 같이 한 장기만 침범하는 “장기 특이성”도 있다. 그밖에 다양한 희귀병과 난치병도 자가 면역질환에 속하며 진단도 어려울 뿐 아니라 면역억제제를 투여해야 하므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끼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자가 면역질환에 대한 치료를 위해 혈액 형성줄기세포이식을 연구하고 있다. 여기서는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연구된 내용과 치료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용약하고 있다. 자가 혈액 형성줄기세포를 이식(HSCT)에 쓸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에 초점을 두고 다른 질환에 대한 데이터도 검토하고 있다. 이 대학 연구진은 자가 혈액 형성줄기세포 이식은 치료라기보다는 병력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며 방사선으로 골수를 무력화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을 주장한다.

○ 국내에도 자가 면역질환자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비롯해 그 수가 많으므로 이 논문에서 제시한 새로운 요법의 시도를 기대해 본다.
저자
Richard K. Burt, et.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8
권(호)
30
잡지명
Journal of Autoimmunit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16~120
분석자
강*원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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