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전략적 에너지기술 계획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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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통합은 모든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특히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공동정책 및 대책이 통합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21세기의 에너지와 환경이 요구하는 조건 즉,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 및 환경오염 방지가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과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 유럽의 에너지 및 환경 중시의 또 다른 배경에는, 1970, 80년대의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재생에너지 개발에 힘써 왔고, 1990년대에는 2010년과 그 이후를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목표를 수립 및 이행해왔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는 점이 자리하고 있다.
○ 특히 산업혁명을 통하여 세계를 주도한 바 있는 유럽은 21세기에 탄소 저 배출의 에너지 기술혁신을 통하여 다시 세계의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는 야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유럽은 2020년까지 에너지공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을 20%로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하며, 2050년까지 배출량을 60~8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에너지 기술혁신에는 긴 선행기간을 필요로 하며 에너지구조와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장기적인 정책과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 일본은 100년 후를 내다보는 전략적 에너지기술 로드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고, 미국도 탄소 저 배출의 기후변화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이 자료는 유럽연합이 향후 10~15년 동안 추진해 나갈 전략적 에너지기술 계획(SET-Plan: Strategic Energy Technology Plan)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 관련 에너지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럽연합이 공동의 기술개발정책과 투자를 실행하여 세계 에너지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계획이며, 또한 미국과 일본 및 BRICs와 같은 거대국가들에 대항해나가기 위한 계획이다.
○ 유럽은 탄소 저 배출의 기술혁신을 위한 SET-Plan 투자비가 역내 총생산의 1%를 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대책 없이 지금의 배출추세를 지속하면 역내 총생산의 5~20%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저자
- COMMISSION OF THE EUROPEAN COMMUNITIE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7
- 권(호)
- COM(2007) 723 final
- 잡지명
- EU Official Documen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14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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