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의 폐기에 의한 환경오염과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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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정이나 약장 문을 열어보면 유효기간이 지난 약들이 다수 보관되어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미국의 경우 2006년에만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prescription)이 한 사람 당 평균 11건으로, 미국 전체로는 22억 건의 처방전이 발행된 바 있다.
– 이러한 현상을 우리나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한 약품을 더하면 얼마나 많은 약품이 가정에 방치되어 있고, 또 하수구나 쓰레기로 버려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 미국은 사람들이 화장실의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 우리나라는 아마도 쓰레기로 버리는 경향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전자는 약품 성분이 직접 하수처리장을 통해서 강물 등으로 흘러들어가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반면, 쓰레기로 버려도 매립장 토양을 통해서 결국은 지하수나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 흔히 환경오염이라고 하면 자동차의 매연이 공기를 오염시켜 건강을 해치고 더 나아가서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에 의한 지구온난화만을 연상하게 되지만,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약물이 하천이나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고, 그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는 학자나 환경단체가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 그러한 의미에서 여기에 소개한 약물의 폐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재의 실태를 미국화학학회가 발간하는 Chemical & Engineering News 지가 2008년 2월 25일 판 표지기사로 실은 것은 의미 있는 기획이라고 평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의사, 약사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본 분석물의 일독을 권유하고 싶다.
- 저자
- Bethany Halfor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8
- 권(호)
- 86(08)
- 잡지명
- Chemical & engineering n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13
- 분석자
- 이*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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