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의 도전: C형 간염 치료제 Boceprevir의 경우 (Challenges in modern drug discovery: A case study of boceprevir, an HCV protease inhibitor for the treatment of hepatitis C virus infec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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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개발은 지식과 기술이 제한되었던 초기에는 과학적인 기회와 운명에 의존하였다. 한 학자는 “무작위 방법으로 영감을 받은 과학자들이 밤들을 지새우는 각고 끝에 한 밤중에 해결책이 나오는” 식이었으나 현재의 과학자들은 많은 정보와 정교한 도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현재의 신약개발은 분자생물학, 생리학, 생화학, 분자동력학 등의 다제간 협력과 정보를 필요로 한다.
○ 신약개발에서 표적 포트폴리오 네트워크에 의하여 개발된 분자표적들은 고효율 검색(High-Thoughput Screening, HTS)을 거쳐 "Hit"를 찾게 된다. 여기서 "hit"란 표적 생물체 혹은 단백질에 in vitro 활성이 보통 IC50 < 1μM 일 때이고, “선도화합물”이란 높은 독성 없이 질병 동물모델에서 효력이 있어 약이 될 수 있는 화합물이며 “후보약물”은 표준 약제보다 좋거나 같은 활성을 in vitro와 in vivo에서 보이는 최적화된 선도화합물을 의미한다. 또한 신약이 되려면 수용할 수 있는 약물동력학, 독성 프로필을 보이며 합성이 경제성이 있어야 한다.
○ 본문의 Schering-Plough사 약제, SCH 503034(Boceprevir)는 FDA로부터 경구용 C형 간염 분해효소 저해제로 신속 심사처리 지정(Fast Tract designation)을 받은 약제이다. 이는 이 약제가 건강상 중요한 약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이 약제는 만성 C형 간염 감염 치료제로써 임상 phase II 실험 단계에 있다. 임상 시험 중인 타사 제품으로는 베링거 잉겔하임사의 HCV 프로테아제 억제제가 있고 중국 라이닝성의 간질병연구소에서는 한약 제제를 경구용으로 개발한 C형 간암 치료제 “Yugandan”이라는 약제가 있다.
○ 국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활동도 왕성하여 임상시험에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많다. 이 중 현재 C형 간염 치료제 연구는 없으나 B형 간염 치료제 신약후보로 유한양행의 YH439가 있고 LG 생명과학의 LB80380, 삼천당제약의 을간강(UKG), 부광약품의 L-FMAU가 임상시험 중에 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뚜렷한 약제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C형 간암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된다.
- 저자
- Njoroge, FG; Chen, KX; Shih, NY; Piwinski, JJ; AF Njoroge, F. George; Chen, Kevin X.; Shih, Neng-Yang; Piwinski, John J.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41(1)
- 잡지명
-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0~59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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