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과 북극탐험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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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과 북극의 탐험은 역사적으로는 경제적인 이익, 국가의 긍지, 과학적인 발견 혹은 개인의 명예와 치하의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안전하고 흔한 일이 됐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을 다녀오는 일은 가까운 장래에 현실화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 극지탐험은 지금도 수레를 끌고 고생을 하며 가는 경우도 있지만 하계캠프와 같은 과학적이나 산업적인 탐험으로 항해와 퀀셋 등 그 규모도 300명에 이르기도 하고 2주에서 3개월까지 탐험에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남극에는 체류하는 연구기지 같은 것으로 20개국에서 47개의 기지를 영구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름(10월에서 2월)에는 1,100명, 겨울에는 250명까지 이르기도 한다.
○ 그러나 이러한 탐험은 극한적인 환경에서 장기간 고립과 제한으로 심리적인 변화를 야기하기도 한다. 증상들은 대체로 수면장애, 인식능력의 감소, 긴장과 충돌 등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증상은 극지의 계절과 연관이 있으며 세 가지로 서로 중복되는 것으로, 동계증후군(winter-over syndrome), 극지갑상선관련 증후군(polar T3 syndrome)과 계절적인 감정 서브증후군(subsyndromal seasonal affective disorder)을 들 수 있다.
○ 극지를 탐험한 사람의 약 5%는 국제적인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는 기준으로 볼 때 거기에 상응하는 것으로 보며 반면 탐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도 증진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 부정적 정신적인 영향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탐험자의 선발에 정신적인 평가 프로그램을 적용해 특성에 맞는 적절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 도착 후에도 대인관계나 지도에 대한 훈련이 있어야 하고 정신적인 지지와 가족과의 고립이나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전화상담 같은 것으로 지지할 필요가 있다.
○ 우리도 남극기지에 연구원을 파견하고 있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 저자
- Palinkas, LA; Suedfeld, P; AF Palinkas, Lawrence A.; Suedfeld, Pet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371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53~163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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