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지구과학 교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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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 특히 지질학은 과정과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들이 다양한 요소들과 법칙들에 의해 지배되는 특성이 있다. 지질학적 기록과 현상들은 화학, 물리학, 생물학, 기상학 등에 종합적으로 영향을 받고 그 규모의 폭도 대단히 넓다. 따라서 그 결과는 법칙(또는 원리)들에 의해 지배되면서도 극히 다양하게 나타난다.
○ 다양성을 감안할 때 효율적인 지질학교육을 위해서는 실습이 대단히 중요하며, 전문가들의 연구와 활용에서도 야외조사가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야외실습의 대상인 주요 지질유산들은, 거의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당국의 단견(短見), 인구증가에 의한 압박, 훼손과 파괴 등으로 사라져 가고 있어서 국가별로 보존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 미국 등 몇몇 국가들에서는, 종합적 자연보존을 위해서 국립공원들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어서 그에 포함된 지질유산들도 잘 보존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곳들은 외국 학생들에게는 개방하지 않거나, 허가한다고 하더라도 과다한 여행경비로 실현이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각 나라들은 자국의 지질학도들의 야외실습을 자국의 지질유산만을 이용해서 실시하여야만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인구밀집과 산업화로 많은 지역에서 주요한 지질유산들이 사라져서 지질학의 현장실습이 위협받고 있다. 그러므로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및 당국들의 체계적인 지질유산 보존노력이 요망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펴낸 <한국의 지질노두 150선>은, 그런 면에서 지질노두들의 기록을 남기고 앞으로의 보존을 촉구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 저자
- A. J. van Lo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08
- 권(호)
- 86
- 잡지명
- Earth-Science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247~254
- 분석자
- 최*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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