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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 터빈의 수력학적 성능 예측

전문가 제언
○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개발에서 바다는 매우 기대되는 후보지이다.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재생 에너지로 우선 조수(潮水) 에너지, 해류의 에너지, 파도의 에너지가 있다. 그 중 조력 발전은 프랑스의 랑스(1967년 완공, 24만㎾), 구소련의 키슬라야(1968), 캐나다의 아나폴리스(1986), 중국의 지앙시아(1980)에 가동 중이나 그 외의 기술은 아직 경제적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 이들 해수의 운동에너지(파도 에너지는 해당되지 않음)에서 에너지 추출은 이미 많이 개발된 풍력 에너지의 이론이 적용된다. 유체의 운동 에너지는 (취급된 유체의 무게)×(유속의 제곱)에 비례한다. 무게는 다시 블레이드가 그리는 원을 단위 시간에 통과한 유체에 비례한다. 즉 블레이드 반경의 제곱에 유체의 속도(단위 시간에 통과한 유체)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이를 위의 운동 에너지 식에 대입하면 유체의 에너지는 블레이드의 반경의 제곱과 유속의 3승에 비례함을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속도와 방향이 수시로 변하는 바람에 비해 해류는 더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운전상의 장점이 있다.

○ 우리나라도 곧 조력발전 국가로 진입할 것 같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08년까지 경기도 안산시의 시화호에 시설용량 25만 2천㎾급 조력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2003. 1. 10). 이것이 실현되면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가 된다. 그 밖에도 1986년 영국과 프랑스 기술진의 조사는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소를 지으면 시설용량이 40㎿, 연간 발전량이 836GWh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에 해류발전소가 건설된다면 그 첫 대상지는 이순신 장군의 승첩지인 울돌목이 될 것이다. 이곳은 물살이 매우 빨라 이순신 장군도 이를 이용하여 수적으로 우세한 왜군을 섬멸했다 한다.

○ 이들 해양에너지는 그 규모가 거대하고 막대한 초기 투자비가 소요되며 아직 그 경제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고갈 시대가 오면 급격히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Batten, W.M.J., Bahaj, A.S., Molland, A.F., Chaplin, J.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8
권(호)
33
잡지명
Renewable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085~1096
분석자
김*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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