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원자로의 사고해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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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는 실제 연구용 원자로에서 발생한 사고의 사례와 그 해석 및 검증 과정이 소개되어 많은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연구용 원자로의 치명적인 사고들을 몇 가지 열거해 보기로 한다. 가장 오래된 사고의 예는 1952년에 캐나다의 연구용 원자로인 NRX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는 출력 폭주로 인해 연료가 용융되어 노심이 파괴되었다. 이 사고로 많은 방사능이 방출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 또한 1958년에 캐나다의 NRU 원자로 내에서 연료가 과열되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고 상당한 방사능이 건물 밖으로 누출되었다. 같은 해에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Boris Kidric 연구소의 연구용 원자로에서 노심이 과열 및 파손되어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6명의 과학자가 방사능에 피폭되고 그 중 1명은 사망하였다.
– 1961년에는 미국 Idaho연구소의 연구용 원자로(SL1, 3㎿)에서 출력이 급상승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의 운전원이 사망하였다. 또한 1963년에는 미국의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ORR 원자로에서 연료봉 용융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 손상은 없었다. 1983년에는 아르헨티나의 연구용 원자로에서 연료 재장전 중에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였다.
○ 일반적으로 연구용 원자로는 안전하다고 하나 상기와 같은 과거의 사고 사례들을 상기해보면 사고해석기술 등을 숙지하여 연구용 원자로의 설계, 건설, 운전에서 한시도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되며 새삼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 저자
- Tewfik Hamidouche, Anis Bousbia-Salah, El Khider Si-Ahmed, Francesco DAuri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8
- 권(호)
- 50
- 잡지명
- Progress in Nuclear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14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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