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오염에서 지렁이 바이오표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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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표식(Biomarker)이란 생명체 내부에서 외부영향으로 인해 유발된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인디케이터이다. 의료 분야와 환경 감시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외견상으로는 뚜렷한 변화를 발견하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변화로 각종 리스크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어 환경영향평가나 향후 예측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되고 있다.
○ 본고는 유기인(OP)이나 카르바메이트(CB)계 농약 등에 오염된 토양에서 지렁이 바이오표식을 이용한 연구현황과 향후전망에 대하여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Castilla-La Mancha) 대학 Rodrỉguez-castellanos 교수 등이 일본 농약학회지에 기고한 것이다. 현재는 실험실차원의 연구가 주로 수행되고 있으나 토양오염에 대한 실질적인 영향평가는 필드에서 수행되어야 보다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 지렁이는 각종 쓰레기에 거주하여 표면에서 활성을 보이는 epigeic 종과 유기물 평면 층의 endogenic 종 및 수직으로 깊이 들어가 토양을 먹고사는 aneoic 종으로 대별된다.
– 생태독성에서 바이오표식으로 알려진 B-에스테라아제는 acetylcholin- esterase(AChE), butyrylcholinesterase(BChE), carboxylesterases(CbE)로서 대상동물과 농약종류에 따라 이들 효소의 반응메커니즘은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지렁이의 경우 CbE에 대한 연구가 주로 수행되어 개체군에 대한 전반적인 경향은 보이고 있으나 필드에서의 조사시기와 개체별 반응은 상이하여 실험실 차원의 연구에서 한계를 보인바 있다.
○ 특히 바이오표식으로서의 기능은 농약과 같은 오염물질의 일정노출에 따른 반응이 화학분석에서의 정량분석과 같이 일정한 경향과 패턴이 감지되어야 한다. 대사산물이 연루되면 2차 대사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각종 증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오염정도의 파악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 대안으로 생식기 계통이 최근에는 제시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크게 주목되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바이오표식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 저자
- Rodriguez-Castellanos, L., J.C. Sanchez-Hernandez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7
- 권(호)
- 32(4)
- 잡지명
- Journal of pesticide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60~371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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