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초 레이저 펄스에서 광 소용돌이의 발생과 시공간 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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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세계를 통일성 있게 이해하고 취급하려는 시도는 물성 물리학의 커다란 과제이다. 근래 이를 보편적인 성질로 유도하기 위해 토폴로지(topology=위상공간) 개념을 이용하게 된다. 또 토폴로지를 특징으로 하는 물질군도 드러나, 새로운 물성변화나 기능의 창출이 기대된다.
○ 1960년에 레이저가 발명된 이후, 보다 강력한 고출력 레이저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초강력장 물리학(intense-field physics 또는 high-field physics)은 지난 50년간 레이저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탄생한 분야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 20세기의 양자역학에서는 물체의 정확한 길이와 시간은 하이젠베르크 (Heisenberg.W)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동시에 측정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레이저의 출현과 펨토초(10-15sec.) 제어가 가능해져 놀라운 분해능으로 극미세 측정이 가능해졌다.
○ 원자나 분자의 결합ㆍ분해ㆍ치환 등 화학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일어난다. 원자의 운동속도는 약 1km/s이므로 10-10m의 거리에 있는 원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100펨토초 정도의 분해능이 필요하다.
○ 본고에서는 시공간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발진대역이 매우 넓고 형광수명과 안정성에 있어서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는 고출력 티타늄 사파이어 펨토초 레이저가 사용되었다.
○ 국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길이와 시간 두개의 ‘표준’을 맞추려는 연구를 하고 있다. 2000년에 개발된 주파수 안정화된 펨토초 모드록 레이저는 펨토초 단위의 ‘찰나’를 정확히 제어할 수 있다. KAIST를 비롯한 포항공대, 원자력연구원등에서 극초단, 고출력 레이저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초강력장 물리학분야의 국내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Yasunori Toda, Koshi Nagaoka, Katsuhiro Shimatake, Ryuji Mori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7
- 권(호)
- 127(9)
- 잡지명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308~1313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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