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섬유형성과 견의 결정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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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 년 전에 곤충이 탄생해서 그 역사 중에서 지구상에서 약 180여만 종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곤충은 생명유지를 위해 다종다양한 기능을 진화시켜 왔다. 누에나 거미 등 실을 만드는 모든 생명체는 진화의 과정에서 자기방위나 생명유지를 위해 접촉 기구를 이용하여 실을 만들어내었고 그 결과 합성섬유가 모방할 수 없는 방법들을 이용하여 우수한 물성의 섬유를 형성한다.
○ 누에는 체내에서 합성한 단백질을 금속이온의 이용, 유동배향, 자기응집, 다공질 방사, 권축방사, 복합방사 등의 정밀분자배향의 제어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섬유를 만든다. 더욱이 누에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체내에 끌어들여 탄소의 일부를 견섬유의 글리신이나 알라닌의 주사슬에 고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천연섬유로서 이를 생산하기 위해 화석연료를 다량 사용할 필요가 없는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 저부하형 재료이다.
○ 누에가 만들어내는 누에고치는 제사, 정련공정을 거쳐 직물이 되는데 견직물은 의류용 재료로서 초감각성, 쾌적성, 드레이프성, 흡습성이 높고 다양한 염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촉감이 따뜻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인류에게 최고의 섬유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견섬유의 특성은 누에의 체내에서 합성된 단백질의 정밀분자배향의 제어 등의 수단을 통하여 섬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본고에서는 누에의 종류, 누에고치의 조성, 견의 결정화 및 섬유화, 다양한 누에의 방사거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이러한 곤충의 훌륭한 기능과 저 에너지 고분자형성을 해석하고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시켜 생체 내에서 방사의 첨단기술을 공업적으로 채택할 필요가 있다. 지난 세기에 출현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온 합성섬유산업이 금세기에 들어와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의 고갈 등의 문제에 직면하여 새로운 발전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자연의 모방을 통한 합성섬유 성능 개선을 위한 본고의 시도는 의미가 큰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JUN MAGOSHI, YOSHIKO MAGO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7
- 권(호)
- 63(9)
- 잡지명
- 纖維と工業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44~252
- 분석자
- 마*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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