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형태형성의 분자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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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빛을 감지하는 기관으로서 인간의 눈에서는 빛이 동공으로 들어와 수정체에 의해 망막에서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러한 눈은 외부정보의 80% 이상을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으로서 뇌와 같이 중추신경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눈은 망막에 일단 손상을 받게 되면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 광수용체 손실은 노년층의 당뇨병에 의한 황반변성에서 오는 실명원인과 관련된 망막손실의 형태이다. 이런 실명형태는 성숙한 망막이 감광세포인 새로운 광수용체의 발달을 유지하거나 스스로 치료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회복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 최근 연구에서는 특정발달 단계에서 얻어지는 망막줄기세포가 인간에게서 광수용체 손실 등 원인으로 실명한 마우스에 시각기능을 회복시켰다고 보고하였다. 지금까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망막이식에 대한 시도가 실패하였으나 발달후기단계에서의 줄기세포를 이용함으로써 마우스의 손상된 망막을 치료할 수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 즉, 후기 발달단계에 있는 줄기세포를 얻어 광수용체손실이 있는 성체 마우스에 이들 줄기세포를 이식하였는데 눈이 먼 마우스의 시력회복을 위한 이식 성공에는 특정한 발달과정의 시간대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여기서 이 시간대에 얻어진 세포들은 성숙한 망막 내에서 새로운 결합을 형성하여 빛에 대한 눈먼 마우스의 시각반응을 증진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현재 국내에서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당뇨병환자에 있어서 합병증 중에 가장 무서운 황반변성은 실명에까지 이르러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마우스에서의 망막재생 성공실험이 인간에서도 이식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눈의 형성과정에 대한 연구와 같은 기초연구에 대해서도 국내 의학계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요구된다.
- 저자
- Kunimasa Oh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7
- 권(호)
- 52(12)
- 잡지명
- 蛋白質·核酸·酵素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25~1431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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