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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실크 신소재로써 말벌실크의 개발과 이용

전문가 제언
○ 말벌실크(Hornet Silk)는 말벌(Vespa simillima)의 유충이 번데기가 되기 전에 단백질로 된 실을 토해내어 만든 고치이다. 누에고치는 5,000년 전부터 섬유 소재로 이용되어 왔으나, 의류용 섬유로는 경쟁력이 없어 1,000여종의 곤충의 토사(吐絲)의 안전성과 환경적합성을 이용한 새로운 용도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실크의 실용화는 건강 기능성이 밝혀져, 수용성 분말은 소화흡수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 간 기능 증진, 알코올 대사 촉진, 성인병(뇌졸중, 당뇨병, 간 부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과자, 우동, 두부 등에 첨가되어 시판되고 있고, 실크김치, 실크장유, 실크현미, 실크껌, 실크 화장품 등이 개발되고 있다.

○ 말벌의 벌집에서 실크를 추출-정제하여 필름상의 소재로 개발된 말벌실크는 우수한 강도와 신장성이 있으며, 세포 비접착 활성이 발견되어, 상처보호제, 유착방지막, 인공혈관 등 의료용 소재로서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 정제된 말벌실크에는 무독성과 중금속 비검출이 확인되었고, 향후 동물 실험으로 안전성이 검정되면 다양하게 확대 적용될 것이다.

○ 말벌실크가 실용화되려면 원료고치의 확보가 선결과제이다. 국내에서 말벌의 방제사례는 없으나, 일본에서 최근 도시 근교에서 독침 때문에 말벌 구제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인 통계는 없으나, 나고야 시에서 연간 2,000개의 벌집이 구제되고 있다. 노랑말벌의 벌집 1개당 20~30g의 고치를 채취할 수 있다.

○ 말벌고치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서는 말벌의 유전자를 코드화하여, 누에에 도입시켜 말벌실크의 특성을 부여한 누에 Fibroin이 개발되어야 한다. 말벌실크의 유전자 정보는 이미 밝혀졌기 때문에 유전자 변환누에에 의한 말벌실크의 대량생산과 새로운 소재개발이 더욱 연구되어야 할 과제이다.
저자
TSUNENORI KAME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7
권(호)
24(11)
잡지명
BIO INDU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74~79
분석자
최*욱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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