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세리신을 생산하는 누에 품종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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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는 뽕잎을 섭취하여 고분자 천연 아미노산중합체인 누에고치를 만들고, 5령 3일이 지나게 되면 고치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 누에고치는 약 18종의 천연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8종류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등 이것이 가진 다양한 기능성으로 건강식품의 원료로 이용된다.
○ 누에고치는 그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으나 이를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하면,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저분자량 실크펩타이드의 형태가 이루어진다. 실크펩타이드는 분자량 크기에 따라 각각의 기능성에 차이가 있다.
○ 세리신은 고치실의 단백질 중 25%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전까지는 정련(精練)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이었다. 그러나 피브로인 단백질과는 달리 세린 등 친수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세리신 단백질은 보습제로 적합성이 인정되어 기능성 미용비누에 이용되고 있다. 세리신을 이용한다는 것은 수질오염은 물론 단백질 자원의 이용이란 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세리신을 가수분해하면 저분자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고분자화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에 품종을 유전자 처리하여 세리신만을 얻을 수 있는 품종인 세리신호프를 개발하고, 이 품종을 다시 플라보노이드의 분비성(分泌性)을 부여한 새로운 누에품종인 세리신플라보를 육성하였다. 따라서 항산화성이나 자외선 차단 효과 등 기능성을 높인 고분자 세리신 소재를 개발한 것은 첨단 BT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다.
○ 앞으로 누에 관련 신약이나 제품 개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잠업도 전통적인 실크 생산에서 기능성 식품·의약 단계를 넘어 향후 생명공학의 핵심으로 성장하리라고 전망된다. 이제 실크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 저자
- KEISUKE MASE, EIJI OKADA, TAKAKO MIYAZIMA, TOSHIO YAM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7
- 권(호)
- 24(11)
- 잡지명
- BIO INDU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3~59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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