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의 세포수준의 표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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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의 증식은 신호전달 경로의 교란에서 비롯되며 또한 신호전달경로의 mediator들이 밝혀짐에 따라 이를 목표로 하는 항암제 개발의 시도가 천연물성분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외부의 신호는 cytokine, hormone, growth factors 등의 형태로 세포에 이르게 되고 이러한 신호는 세포의 특이적 수용체에 의하여 인식됨으로써 신호전달경로가 활성화된다.
○ 세포막에 존재하는 수용체들은 세포막을 관통하는 구조를 세포 외, 세포막관통부분, 세포 내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ligand가 세포외부분에 결합하면 세포막관통 부분을 따라 세포내 부분에 전달되고 그 신호를 G단백(GTP-binding protein)의 활성을 변화시키거나 tyrosine kinase와 같은 효소를 활성화시키게 되고 그 결과 일련의 생화학적 변화를 거쳐 신호가 핵에 전달되게 된다.
○ 우리 몸은 일정한 수의 세포를 항상 유지하며 수명이 다하거나 손상을 입으면 세포사멸(아포토시스)이라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에 의해 자살하게 된다. 이러한 정상적인 세포사멸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암과 파킨슨병, 노인성 치매, 헌팅턴 증후군, 근위축성 축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등과 같은 대표적인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신경질환, 루프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등이 발생하게 된다.
○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비퀴틴-프로테아좀계를 정지시키는 화학물질을 인위적으로 처리한 다음 HIV의 행동에 어떤 차이가 유도되는지를 조사한 결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CD4+ T세포를 벗어나 다른 세포를 감염시키는 기능에 변화가 유도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바이러스 방출을 조절하기 위해 유비퀴틴-프로테아좀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기존 약물이 갖는 커다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부작용이 없고, 질병의 치료와 예방효과가 있는 이상적인 약물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세계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앞으로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난치성 질병 치료약물이 천연물로부터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Dixon, N; Wong, LS; Geerlings, TH; Micklefield, J; AF Dixon, Neil; Wong, Lu Shin; Geerlings, Torsten H.; Micklefield, Jas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7
- 권(호)
- 24
- 잡지명
- NATURAL PRODUCT REPOR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288~1310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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