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화재와 콘크리트 구조체의 내화설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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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경제가 발전하고 안정되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양적 성장과정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안전성과 쾌적성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자연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의 대구지하철역사내 화재참사를 비롯하여 최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터널 내 차량화재에 이르기까지 터널 등 지하 공간 내에서 발생하는 차량화재사고에 의한 인명의 안전은 물론 구체의 붕괴에 따른 안전문제를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 우리나라의 경우 도로터널 내의 화재안전기준을 소방방재청이 고시하고 있는데(2007년 7월 시행) 주요 내용은 도로터널 내에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과 유지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의 규정일 뿐 터널 구체의 내화성능기준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 터널 등 지하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문제점은 기존 건축물의 화재설계요구 강도보다 고온, 고강도의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공간 내부 구체의 폭렬 등 붕괴를 유발할 정도의 손상으로 인한 보수곤란, 보수비용 및 기간 증대, 화재 시 초기 대응이 미숙할 경우 인명피해 발생 등을 들 수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터널 및 지하 공간 화재에 대한 대응기술과 화재안전기준이 미흡한 실정이나 최근 철도기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에서 지하생활공간, 도로터널, 도시지하철도 등의 화재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터널 구조물의 내화대책을 수립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 또한 2007년 11월에는 대한건축학회가 고강도콘크리트 구조내화설계지침을 만들어 내화기준, 내화특성, 내화성능의 해석 및 평가, 폭렬저감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적 지식기반 경쟁구도 하에서 해외공사 수주 활성화를 위해 터널안전, 방재, 내화기술 등의 종합적 기술개발이 요청되고 있다.
- 저자
- Hideaki MASUS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7
- 권(호)
- (726)
- 잡지명
- セメントコンクリ-ト Cement and concret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3~20
- 분석자
- 유*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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