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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활동사례

전문가 제언
○ 10년 전쯤 다이옥신과 환경호르몬물질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학물질의 잠재적 위험성에 강한 불안을 일으켜서「위험한 화학물질」또는「사서는 안 되는 상품」이라는 기사나 서적과 함께 위기관리라는 언어가 사회를 풍미한 시절이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과학기술의 은혜를 누리는 입장에서 그 배경이 되는 지식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그 안에 내포된 마이너스적인 면과 관리에 대해서만 막연히 불안해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사정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물론 현재의 환경용량 중에서도 현재의 경제와 사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류나 생물이 존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불안이 존재한다. 특히 일본에 있어서 20세기 말에는 버블경제의 파탄을 통하여 정치와 경제가 사회를 리드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책무를 다하고 있는가가 불신을 제기한 이유의 하나라고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21세기 초의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회나 경제상황도 예외일 수가 없다고 할 것이다.

○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집단, 개인, 조직 사이의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관계자 사이의 깊은 이해와 신뢰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과학적인 정보의 제공이 최종목표가 아니고 서로의 가치관과 입장이 다름을 인정하고 선택의 자발성을 존중하는 데 있다.

○ 미국에서 1990년대 이후에 점차로 확대되고 있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향은 행정기관이 주관하는 지역자문그룹(CAG)활동과 화학공업계가 이끄는 지역자문위원회(CAP)활동이 있다. CAG활동은 이해관계자회의의 성격이 강하여 비교적 높은 빈도의 회합과 활발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CAP활동은 환경리스크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폭 넓은 과제를 다루고 지역 간의 경험도 자연스럽게 교환하고 있어서 각국의 상황에 적합한 정보교환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자
Takehiko MURAYA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7
권(호)
37(1)
잡지명
環境과公害(日本)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7~42
분석자
한*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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