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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연어빈혈증

전문가 제언
○ 연어는 본래 북태평양이나 북대서양 전체가 성육장인 대회유성 다년생 냉수성 어류로 모천 회귀하여 단 한번 산란하고 죽는 대형 어류다. 따라서 다년간 연구 끝에 양식이 가능하고 서양에서 고급 어종이다. 이 고부가가치 양식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이 발생했다.

○ 전염성 연어빈혈증(ISA: Infectious Salmon Anemia)은 양식 Salmo salar L.의 사망률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1984년 후반 노르웨이 서해안 부화장에서 사육하는 Salmo salar L.에 처음 발병한 고기는 활성이 떨어지며 빈혈증상이 심하고, 복수, 내장의 점상출혈(petechia) 및 간세포의 출혈성 회사(壞死)가 나타난다. 그 부화장에서 강해형(降海型) 유어(幼魚)를 들여온 양식장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발병된 고기를 반입한 가공공장 부근의 양식장에도 퍼졌다.

○ 바이러스는 15℃에서 10일간, 4℃에서 2주간 지나면 감염성을 잃는데, 일반적으로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의 안전성은 1HNV나 OMV 등과 같이 낮다. 56℃에서 5분 만에, pH 4나 12에서 24시간에, 수 mg/l의 유효염소농도로 연어활성이 떨어지고, 가공장 사육배수 ISAV 불활성화 자외선량은 72J/m2다. 다른 어류병원바이러스보다 자외선에 약한 그룹이기 때문에 사육용수 자외선살균이 가능하다.

○ 북해연안과 대서양 동해안에서 주로 발생하며 아시아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본은 환경오염으로 회귀율이 낮아 수입가공이 많아짐에 따라 이 전염병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고 세심한 방역으로 아주 조심스러운 양식산업이 되었다. 다른 전염병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류의 전염병은 물을 매개로 하는 것이므로 방역에 큰 어려움이 있다.

○ 우리나라는 수온이 높아 이 양식산업이 적절치 못하므로 아직 연어양식장이 없고 다만 내륙 산간에서 소규모 송어류 양식이 관광식품으로 이루어 질 뿐 가공산업도 없지만 수입어종의 침입으로 소규모 송어 양식장에도 전염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통일이 되면 북쪽 동해연안에는 가능성이 있어 많은 자료의 축적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
Hisae Kasai, Mamoru Yoshimiz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7
권(호)
29(4)
잡지명
海洋과生物(日本)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16~320
분석자
곽*상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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