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내과의 입장에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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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의 발생빈도에서 9위를 차지하며 구미의 5위에 비하여 낮은 편이지만 식습관의 서구화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구나 조기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쉽게 전이되어 예후가 좋지 않아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일 정도로 초기진단과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 췌장암은 췌장선내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췌장종양의 약 95%는 선암이며 나머지 5%는 외분비 췌장, 선방세포암, 췌장신경 내분비종양 등이다. 이들 종양들은 전혀 다른 진단과 치료형태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보다 적합한 예후를 취한다. 문제는 이 질병의 증상이 비특이적이며 다양하여 상당히 병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진단이 어렵다는데 있다.
○ 초음파나 복부 CT 촬영과 같은 영상연구가 종양동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내시경적 초음파 단층촬영술(EUS)은 종양을 시각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악성 췌장암에서 종양이 miRNA 수준이 양성췌장조직이나 정상췌장보다 뚜렷이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종양에 여러 가지 miRNA 수준을 기초로 하는 새롭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그러나 췌장암의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의 진행단계이다. 췌장은 상복부 깊숙이 위치해 있고 주위에는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비장이 둘러싸여 있어 암 진행의 발견이 어려우며 초기에는 거의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황달 등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로서 10~15% 정도만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매우 낮다.
○ 앞으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EUS(Endoscopic UltraSound)와 같은 고가의 진단 기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진단방법이 개발되어 국민건강보험혜택으로, 위장의 경우와 같이 50세 이후에는 누구나 정기적인 진단을 받게 해야 하며 아울러 예방에 대한 식이요법을 국가적 차원에서 홍보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Furuse J., Nakachi K., Suzuki E.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7
- 권(호)
- 34(7)
- 잡지명
- 癌と化?療法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97~1001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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