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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다양한 작용과 독성

전문가 제언
○ 비타민과 같이 생물체에서 중요한 생리작용을 하는 미량성분으로서 반드시 식이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무기질이 인체에 약 4% 정도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Ca, P, K, Na, Cl 등은 인체에 상대적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구성요소나 조절요소로서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나 Fe, Cu, Mn 등 극미량원소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그 기능에 관해 연구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 이들 미량원소 중에서도 철은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을 구성하는 주요한 무기물로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그 기능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연구가 되어 있다. 필수무기질로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철의 흡수부족으로 인해 야기되는 증상이나 결핍증에 대한 연구는 빈혈치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식품 중에 함유되어 있는 철은 대부분 흡수가 잘 되는 동물성 헴철 성분과 흡수율이 낮은 식물성 비헴철 성분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주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 우리나라의 경우 철분의 결핍 가능성이 많았을 것이지만, 경제성장과 더불어 음식물 섭취에 의한 철 결핍증은 이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인간에게는 적극적인 철 배설기구가 없기 때문에 유전성 질환이나 특수 질환에 의한 철 결핍증을 제외하면 오히려 우리나라의 경우 철 과잉 축적에 의한 여러 가지 질환의 발병가능성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흡수된 철을 배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철 흡수 이상에 대한 여러 가지 질환과 독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혈청철은 물론 저장 철과 조직 철에 대한 생체정보를 분석하고 한국인의 정상적인 평균치를 산출함으로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통계적인 계측시스템을 개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저자
Shin-ichi Sakata, Kazuhiro Iwa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7
권(호)
52(9)
잡지명
蛋白質·核酸·酵素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982~987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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