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와 환경성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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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연료의 수명주기 중 발생한 온실가스는 대체적으로 바이오연료 원료의 경작, 수확, 운반 및 바이오연료의 제조와 분배과정에서 사용되는 화석연료에 기인하고 있다. 바이오연료도 연소할 때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나 이는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을 통하여 대기 중의 탄소를 고정했던 것을 다시 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대의 태양열이 땅속에 비축한 화석연료의 탄소 배출과는 다르다. 즉, 바이오연료의 연소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자연계의 탄소 순환”인 것이다.
○ 현재 바이오연료는 주로 옥수수, 사탕수수 등에서부터 발효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에탄올이 주가 되고 있다. 최근 원유가가 배럴 당 거의 $100에 이르자 연료 제조용으로 옥수수 재배가 늘어나고 있으며 옥수수 값도 오르고 있다. 여기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데 식량을 희생하는 에너지가 반드시 도덕적이라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즉, 빈민들의 주식인 옥수수 값의 상승은 또 다른 문제가 되고 있다.
○ 수풀은 옥수수에 비해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나 이것이 금전으로 전환되지는 않는다. 결과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위하여 수풀을 제거하고 에너지를 위한 작물의 경작은 GHG 배출 면에서 오히려 큰 손실이 된다.
○ 오늘날 바이오연료의 생산국은 주로 브라질, 미국 및 스웨덴이며, 이들 나라가 전체 생산량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높은 생산비 때문에 이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농민들은 바이오에탄올의 생산가를 US$0.5/liter(바이오디젤의 경우는 US$0.59/liter) 이하로 감축하기 어려울 것이다. 만일 한국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기로 결정한다면, 옥수수와 사탕수수를 생산할 대규모 농장을 설립하고 가격경쟁력을 위하여 생산자에게 재정지원과 세제감면 등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 바이오연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BTL이다. BTL의 합성이 아직 불가능하거나 경제성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이 연료의 환경적 성과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그 환경적 성과를 논하기 전에 기술적인 제조 방법에 대한 언급이 없음은 유감이다.
- 저자
- IFP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7
- 권(호)
- 잡지명
- Panorama Technical Repor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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