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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도시쓰레기 조성

전문가 제언
○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생활쓰레기의 배출량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쓰레기처리시설도 증설되고 있으나 주민과의 마찰로 계획자체가 표류하는 사례도 허다하다.

○ 우리나라 환경정책은 계획단계를 너무 소홀히 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나, 현재까지도 시정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전국의 하수처리장에서 유입수질을 조사하지 않고 설계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빈 영양상태의 운영에 의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폭기조, 송풍기, 탈수처리시설 등을 과대 설계하여 건설비 자체도 대폭 낭비되고 있다.

○ 쓰레기 처리시설의 경우에도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1988년 난지도 쓰레기 처리장의 경우에는 기본조사기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시운전 자체도 이루어지지 못한 사례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쓰레기처리장도 설계용량의 절반 정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하로 운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 영국의 경우에는 1960년대부터 일부지방에서 쓰레기의 조성이 조사되고 있으나, 전국적인 쓰레기조성을 파악하기 위해 2004년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가정폐기물 재활용센터의 쓰레기, 상업용 쓰레기 등이 포함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최근에 이에 따른 보완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영국에서 수거되는 가정쓰레기의 배출량은 단독주택이 주당 17.3㎏이고 아파트는 11.9㎏이며, 발생중량에서 보면, 주방 및 정원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다음이 종이 및 판지, 플라스틱, 유리, 금속 순이다.

○ 정확한 쓰레기조성에 의해 쓰레기처리장과 쓰레기수거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으며, 변동추이로부터 미래의 쓰레기조성 및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광역자치단체별로 30년 이상의 쓰레기발생량 및 조성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러한 조사에 의해 쓰레기의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자원순환형의 사회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다고 본다.
저자
Burnley, SJ; AF Burnley, Stephen J.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7
권(호)
27
잡지명
Waste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274~1285
분석자
이*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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