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과 WHO 데이터베이스 및 웹 또는 논문으로 발표된 국가 레벨의 정신건강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활용되고 있다. 본문도 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나라별 경제등급은 World Bank의 데이터를 참고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 데이터들은 아직도 실제와 많은 차이점이 있고 부정확한 데이터들이 있다. 좀 더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으며 국가별로 비교가 가능한 데이터들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국가들에서 정신건강 자원들, 즉 정신병원 수, 신경정신과의사, 간호사 및 관련종사자 수 등은 일반보건 정책과 예산에 연관되어 있다. 이는 또한 국가의 경제 및 발전지표에 관련된다. 그러나 낮은 자원국가에서도 국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부각시켜야 하고 또한 우선순위로 취급할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 세계인구의 85.4%가 153개의 저임금 및 중간임금 국가(low-income and middle-income countries, LAMICs)에 살고 있다. 이들 국가에서는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재정자원, 인력 및 사회구조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 또한 이들은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뒷받침할 정책, 법령 등이 세워져 있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체적인 건강보호 예산을 늘려야 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 참고로 본문에 기재된 WHO가 집계한 국가별 정신건강 지표를 한국, 북한, 미국, 일본 순으로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다.
① 전체 건강보건예산 (GDP에 대한 %): 5.6%, 5.8%, 15.2%, 7.9%
② 정신건강예산 (전체보건예산의 %): 3%, - , 6%, 5%
③ 의료종사자 수 (인구 100,000명당): 351, 741, 1193, 996
④ 인구 100,000명당 신경정신병 조건에 의한 장애-보정 생존연수 (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 3369.19, 2745.67, 4222.12, 2342.47. 전체 정신병 침대 수(인구 100,000당): 13.8, - , 7.7, 28.4. 정신과의사 수(인구 100,000당): 3.5, - , 13.7, 9.4. 정신과간호사 수(인구 100,000당): 10.1, - , 6.5,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