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체간 케미컬정보전달과 오염물질의 정보교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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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체(organism)는 케미컬메신저를 사용해서 먹이위치나 동료·친족의 발견은 물론 포식자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자기 영토를 확보하는 등 생물권의 케미컬신호는 보편적인 현상으로 케미컬커뮤니케이션(chemical communication)은 세포 간이나 세포 내에서와 같이 유기체간에도 발생되고 있으나 최근에야 이 현상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 1990년대 들어 PCB, 잔류농약 등 환경오염물질이 저 농도에서도 내분비기관에 영향을 미치어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면서 규제정책이 수립되었다. 독성메커니즘과는 달리 사망률이나 고정, 에너지섭취 감소, 발암과 돌연변이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유기체의 케미컬신호에 의한 기본 행동과 생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어 에코시스템 자체에도 위협적일 수 있어 세심한 환경배려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 본고에서는 유기체간 케미컬커뮤니케이션의 기질물질과 오염물질에 의한「정보교란」과 유기체가 활용하는「smellscape(냄새풍경)」에 관하여 생물의 케미컬정보 활용실태, 교란물질이 약탈자와 피식자 간의 상호작용 및 먹이와 기주 식별방법, 페로몬 중재 생식행동을 비롯하여 내분비교란 메커니즘에 관한 사항을 지상의 곰팡이와 곤충으로부터 수생계의 어류나 해조류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 유기체간 신호 의미를 재인식시키었다.
○ 특히 각종 잔류농약은 물론 카드뮴과 구리 등 중금속은 물론 음이온계면활성제 등도 우리가 주로 검토하고 있는 무 영향농도(NOEC)나 LC50(반수치사량)보다 수백~1,000배 이상 낮은 농도에서도 피식자의 회피행동에 관여하는 신경메커니즘을 약화시키는 것이 확인되어 최적의 생태계 유지에는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어 현재는 오염물질이 내분비 교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지만 케미컬정보교란 연구에 집중되길 기대한다.
- 저자
- Lurling, M; Scheffer, M; AF Lurling, Miquel; Scheffer, Mart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7
- 권(호)
- 22(7)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74~379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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