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 및 카나 알칼로이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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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과 식물에는 스테로이드 사포닌이나 알칼로이드가 들어있는 식물이 많다. 상사화속 식물에는 리코린(lycorine)과 갈란타민, 문주란과 수선화과에는 리코린을 주로 하는 알칼로이드(0.1~0.2%)가 함유되어 있다. 상사화속인 석산, 이별초에도 리코린, 리코라민, 갈란타민과 같은 알칼로이드가 알려져 있다. 리코린은 이미 그 약리작용이 밝혀져서 에메틴과 비슷하게 구토작용이 강하며 소량에서 기관지점막의 분비기능을 항진시키며 거담작용이 있다. 또한 리코린은 해열작용 말초혈관확장 교감신경 절 차단으로 혈압강하와 항암작용이 보고되어있다.
○ 지금까지 발표된 천연 알칼로이드 성분에 관한 종설을 살펴보면 식물, 미생물 및 동물자원은 물론 해양 천연물로부터 qunoline, quinazoline, acridone, indolizidine, quinolizidine 알칼로이드 등 매우 다양한 구조의 화합물들이 분리되고 구조와 생물활성이 밝혀지고, 나아가서 그 유사체의 합성, 화학적 변환, 생물활성 등이 보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산화과에서 분리된 리코린계 알칼로이드들은 이들 quinoline계를 비롯한 다른 알칼로이드군과는 다른 구조패턴을 보여서 그 생물활성도 차이를 보일 것이 예상된다.
○ 알칼로이드는 일반적으로 toxin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 많고 미량에서도 강력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천연물이 함유하는 구조적으로 다양한 알칼로이드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의 후보물질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 알칼로이드로부터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하다. 현재 천연물에서 새로이 분리·규명된 항암성 알칼로이드 성분은 대부분 in vitro에서 세포독성을 통한 항암작용을 규명한 수준이다. 보다 중요한 in vivo에서의 효과도 밝혀야 할 과제인데, 천연물에서 분리되는 알칼로이드는 미량인데 비해 in vivo 실험에는 다량의 시료가 필요하므로 활성성분의 대량 확보를 위한 합성연구는 필수적이다. 수산화과 알칼로이드 성분에서도 항암작용 후보물질이 밝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새로운 천연약물 개발가능성이 기대된다.
- 저자
- Jin, Z; AF Jin, Zho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7
- 권(호)
- 24
- 잡지명
- NATURAL PRODUCT REPOR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886~905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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