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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2006년도 바이오가스 개발현황

전문가 제언
○ 유럽에서 지난 십 수 년 동안에 폐기물의 메탄가스화 산업은 경제성 있는 산업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벨기에 및 스위스의 여러 바이오가스 생산설비업체들은 독자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폐기물 메탄가스화 공정을 개발하고 환경정책(온실가스 감축의무, 폐기물 처리)과 재생에너지 개발정책에 발맞추어 국내시장 개척에 성공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북미 등의 세계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 그러나 유럽의 인구와 산업 및 경제력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양질의 폐기물(생활, 도시, 산업 및 농업) 즉, 바이오가스 생산 잠재력을 고려하면 2006년도의 바이오가스 이용량 5.35Mtoe는 매우 약소한 수준이다. 유럽연합은 1997년의 에너지백서에서 2010년도의 바이오가스 이용목표량으로 15Mtoe를 상정한 후에 이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추세로는 목표에 크게 미달되는 8.6Mtoe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 1년 전의 2010년도 전망치가 8.7Mtoe이었으므로 2005년부터 시행된 야심적인 “바이오매스 실행계획”도 바이오가스의 개발에는 큰 효과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바이오가스의 이용에 큰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지만 도시 및 산업의 폐기물/오수처리시설에서는 이미 바이오가스를 생산/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잠재력이 큰 농업폐기물(또는 에너지작물)은 이용방법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농업폐기물의 수거체제 구축문제와 가스 생산을 위해 다량의 물을 사용해야 하는 기술상의 문제 및 이용방법과 수요처를 개발하기 어려운 문제는 큰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가스 이용의 경제성 확보를 어렵게 함으로써 획기적인 이용확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이 자료는 유럽연합의 2006년도 바이오가스 개발현황과 산업현황을 분석, 요약하고 최근의 바이오가스 이용추세를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막대한 바이오가스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이용확대가 절실한 실정이지만 유럽연합과 같은 문제점들이 상존해 있고 더구나 유럽 수준만큼 관련 산업이 육성되어 있지도 않다. 그러나 이미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하나하나 극복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저자
EurObserVerE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7
권(호)
179
잡지명
systemes solair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1~61
분석자
김*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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