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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안정기 중 PCB 이성체분포

전문가 제언
○ PCB(Polychlorinated Biphenyl)는 [C6H5-C6H5]에 2~10개의 염소원자가 치환된 화합물로 이론적으로는 242개 이성질체가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종류는 209종이고, 주로 100여 종이 공업용 열매체나 복사용지 색소용매, 콘덴서 절연유(絶緣油), 전선 피복고무의 가소제 등으로 사용되었다. 높은 잔류성과 생체독성으로 내분비를 교란하여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어 제조 및 사용이 1971년부터 전면 금지되어 있다.

○ 2001년 5월 스톡홀름회의에서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조약이 채택되어 PCB 폐기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2001년 7월에는 PCB 폐기물의 적정처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으로 2016년까지는 의무적으로 폐기를 완료하여야 하기 때문에 30여 년간 보관되어 온 PCB의 저장 실태나 환경오염상황의 정밀추적은 다이옥신과 함께 국제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맹독성 물질이다.

○ 우리 생활주변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형광등 안정기의 콘덴서에는 절연체로 PCB가 사용되었으나, 폐기 및 저장이 30여 년 지나면서 각종 제품에 때한 함량과 오염실태 등을 파악하고자 효고(兵庫) 현 산하 건강 환경과학연구센터에서는 18대의 시료를 수집하고 PCB 함량과 이성체 분포 등을 조사하여 일부이성체의 변화를 확인한 자료로 분석법 도입이나 추적방법 등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에서는 PCB를 비롯하여 다이옥신과 같이 피코그램(pico-gram: 1조 분의 1그램) 단위의 초 극미량을 분석하는 기술이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아 분석값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급선무이지만 일본에서는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다각도로 오염에 대비하고 있다.

○ 우리가 환경호르몬 하면 다이옥신을 인식할 정도로 각인되어 있지만 PCB는 200여 이성체를 가지는 화합물로 전면 금지되어 있어도 일부 폐쇄시스템에서는 사용이 허용되고 있어 근본적인 무독성 폐기나 소멸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어서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사항이다.
저자
Chisato MATSUMURA, Masahiro TSURUKAWA, Hidetaka FUJIWARA, Takeshi NAKA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7
권(호)
36(6)
잡지명
環境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18~426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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