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해조류의 대륙간 이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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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과 교통의 발전에 따라 외래종의 유입으로 생태계의 교란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황소개구리, 청설모, 붉은귀 거북이 등 동물뿐만 아니라 자라공과 같은 외래종 동식물이 급속히 토종 동식물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 육상에서는 이러한 생태계의 변화가 조속히 감지되지만, 이에 비해 해양생태계의 변화는 감지하기 어렵고, 일반인의 관심도 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 미역, 파래 또는 바닷말과 같은 해조류는 양식과 항해하는 선박에 의해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해당지역에 유입되어, 왕성한 번식력에 의해 확산되어 토종 해조류의 영역을 침범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 외래종 해조류의 원산지와 확산경로가 예전에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분석기술의 발달에 의해 해조류의 염기성 배열을 조사해서, 그 차이에 의해 개체 또는 집단 간의 진화적인 차이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체의 분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 특히 미역은 한국, 일본이 원산지로 4가지 형태가 존재하며, 한국과 중국에 우점하는 대륙연안형태의 미역은 호주, 아르헨티나 및 뉴질랜드 북부에 유입, 확산되어 해당수역의 우점 종으로 나타나고 있다.
○ 해양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또 해조류가 이렇게 흡수된 탄산가스를 광합성으로 소모해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이상, 해양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육상에서 배출되는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와 쓰레기에 의해 연안의 해조류 서식지가 급속하게 상실되고 있으므로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본다.
- 저자
- Hiroshi Kawai, Shinya Uwai, Takeaki Hanyu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7
- 권(호)
- 29(3)
- 잡지명
- 海洋과生物(日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2~220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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