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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책의 기초지식

전문가 제언
○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진국이다. 따라서 지진에 따르는 내진설계가 본격적으로 논의된 지 아직 100년 정도이어서, 지진의 발생간격에 비해 본다면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일본의 지진공학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것은 1891년에 발생한 Hukui(福井) 현과 Aichi(愛知) 현 간의 약 80㎞에 걸친 지진이후부터이다.

○ 일본은 지난 120년간을 지진공학을 연구한 셈이 된다. 이 문헌은 그 동안에 발생하였던 16건의 대지진을 경험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교훈 및 실제경험을 기초로 지진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법제화하여 피해를 최대한으로 감소시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 그 중에서도 특기할만한 것은 건물의 내진보강기술과 면진(免震) 및 제진(制振)기술이다. 종래의 내진구조는 지진동에 의한 흔들림에 대해서 구조물을 강하게 설계하여 그 강함을 가지고 저항하도록 하는 강도저항형 설계와, 또한 강한 끈질김을 가지고 저항하는 인성(靭性)저항형 설계 및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설계이다.

○ 그러나 면진구조나 제진구조에서는 구조물본체가 아니고 특별히 개발한 면진장치와 제진장치를 구조물에 설치해서 지진동에 의한 입력에너지를 흡수하게 하고 있다. 일본의 학자들은 이 구조물개발을 위하여 고무와 강판(鋼板)을 층상(層狀)으로 적층(積層)한 고무Isolator와, 최근에는 미끄럼식의 Sliding기구를 이용한 장치와 굴러가는 식의 Steel Ball을 이용한 장치를 개발해서 신축병원이나 계산기센터 또는 초고층건물 등 중요건물에 적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일본과는 달리 적극적인 지질 대는 벗어나서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큰 지진은 아니지만 진도가 약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진재해를 고려한 적극적인 사전연구는 필수적이라고 보며 이 문헌의 내용이 관계요로에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Yoshiaki NAKA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07
권(호)
56(7)
잡지명
非破??査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333~338
분석자
차*민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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