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으로 금속-당뇨병 치료의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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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 화학요법제의 대다수는 유기화합물이지만 질환에 따라서는 무기원소, 특히 금속을 포함한 의약품이 매우 독특한 역할을 하는 예가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금속원소 바나듐과 아연이온과 그들의 착체가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1형)과 인슐린 비의존성(2형)으로 분류된다. 2형 당뇨병의 치료법은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합성 혈당강하제가 복용되고 있다.
○ 혈당강하제를 계속 복용하면, 몸은 인슐린 합성과 분비가 불필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인슐린이 췌장 베타 세포에서 합성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결국 인슐린 근육주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또 합성 혈당강하제에는 종종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되는 경우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처럼 육체적·정신적 부담을 수반하는 인슐린 근육주사와 부작용이 많은 합성 혈당강하제에 대체될 수 있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이 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 경구투여가 가능한 바나듐 시스테인메틸(VO(cysm)2) 등의 발견에 이어 1992년에는 바나딜-말톨 착체(VO(mal)2)가 발표되었다. 1995년에는 바나딜-피콜린(VO(pa)2), 1994년에는 바나딜-피롤리딘다이싸이오카바메이트(VO(pdc)2) 및 2004년에는 바나듐-폴피린 착체가 유망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다음 세대 신 착체를 개발하기 위해 몇 가지 기준 화합물이 설정되고 있다. 예를 들어, VO(pa)2 착체와 바나딜-3-히드록시피론(VO(3ha)2) 착체를 기준 화합물로 해서 새로운 착체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 아연(III)의 인슐린과 같은 작용은 1980년에 생쥐의 지방세포를 사용한 실험에 의해서 증명되었다. 아연(III)을 공복에서 경구적으로 투여하면 1형과 2형 당뇨병의 혈당치를 단기간에 저하시킬 수 있다. Zn(mal)2 착체를 복공에서 투여하면 정상의 혈당치에 도달한다. 최근에 개발된 싸이오알리신-N-메틸을 배위자로 한 아연 착체[Zn(tanm)2]는 경구투여에 의해서 고혈당을 정상화할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어서 차세대 아연 착체로 주목된다.
- 저자
- SAKURAI Hirom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7
- 권(호)
- 77(3)
- 잡지명
- 金?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92~298
- 분석자
- 허*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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