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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독성에 저항하는 곤충의 진화 생태학

전문가 제언
○ 곤충은 그 지구상에 출현한 시점에서 식물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며 공동으로 진화하여 왔다. 그 과정에서 식물은 곤충을 물리칠 수 있는 화학전을 개발할 수 있고 곤충은 반대로 이 식물의 화학전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여 왔을 것이다.

○ 식물의 화학전의 요체는 독소의 생산과 그 분비인데 본문은 곤충이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보여준다. 곤충의 저항 메커니즘은 접촉과 섭취의 회피, 배설, 격리, 독소의 분해 그리고 표적 유전자의 돌연변이 등이다. 그 중 식물의 독소에 대한 해독효소의 개발은 이 화학전에서 곤충이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무기임에 틀림없다.

○ 곤충은 또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식물의 기관을 먹거나 또는 독소가 없거나 낮은 수준인 식물의 단계를 활용함으로써 무독소 안전지역으로 회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극적인 대응에 비하여 곤충이 적극적으로 독소의 정확한 분비를 방해하여 그 먹는 자리를 무독성으로 유지한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더구나 식물의 독성을 변조하여 이를 포식자에 대한 방어용 무기로 사용하거나 또는 자외선으로부터 또는 빛에 의해 활성화되는 식물 독성으로부터 보호에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론은 놀랍다.

○ 본문은 식물과 곤충의 무기 경쟁에서 곤충 쪽에서 본 결과이다. 따라서 곤충이 모든 면에서 식물의 저항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독소에 저항하는 예만 제시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식물 쪽에서 이 화학전을 평가하고 식물이 성공적으로 곤충의 침입을 물리친 예를 서로 비교하여 평가하면 매우 재미있는 Topic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최근 분자생물학은 많은 곤충 종에 대한 게놈의 염기서열을 결정하는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기능 게놈 기술의 발전은 식물 독성, 살충제는 물론 오염물질 같은 다른 생체이물 전반에 걸친 저항 메커니즘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는데 이제까지 없던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Despres, L; David, JP; Gallet, C; AF Despres, Laurence; David, Jean-Philippe; Gallet, Christian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7
권(호)
22(6)
잡지명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98~307
분석자
김*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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