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I형 인터페론 수용체: 생화학 및 생물학적 기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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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론(IFN)은 면역조절 기능을 지닌 사이토카인으로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일차 방어선과 악성세포에 대한 면역감시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단백질 치료제이다. 인터페론은 구조와 기능에 따라 크게 제I형과 제II형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각각 항바이러스 또는 항박테리아 상태의 유도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임상적으로 IFN은 바이러스성 질환, 혈액암 및 다발성 경화증 등 각종 질환의 면역치료에 이용된다. 쉐링플로우 사에 의해 최초의 IFNα 제품인 ‘인트론 A가 개발되어 시판된 이래, 제넨켁, 암젠, 바이오젠-아이덱, 세로노 등 유수의 제약회사에서 10여개 이상의 IFN 제품이 개발되어 B형 및 C형 간염과 암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IFNα을 변형시켜 반감기를 증가시킨 재조합 IFNα-2B인 페가시스와 바라페론 페그, 그리고 대장균에서 대량 생산된 베타페론과 베타세론 등도 선보이고 있다.
○ 일본 동경대 의과대학의 Takaoka 그룹이 Nature지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p53 유전자는 IFNα/β에 의해 활성화되어 세포의 형질전환을 억제하며, 바이러스 증식 전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오랫동안 찾아왔던 IFN의 항종양 활성 메커니즘에 대한 분자적 기초를 제공한 것이다. 이와 같은 p53과 IFN 사이의 연결고리의 규명은 차후 이 경로를 특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소분자와 시약 등을 이용한 새로운 IFN 항암요법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 개발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단백질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011년에는 1,100억 달러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하여 IFNα와 IFNγ를 판매하는 LG 생명과학은 치료제 생산의 원천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장차 진정한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현재 대부분 국내 회사는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제품의 판매나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합작을 통한 제품 생산 및 판매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IFN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관련지식의 축적, 그리고 신약 개발의 동력으로서 그 응용가능성에 대한 연구에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de Weerd, NA; Samarajiwa, SA; Hertzog, PJ; AF de Weerd, Nicole A.; Samarajiwa, Shamith A.; Hertzog, Paul J.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7
- 권(호)
- 282(28)
- 잡지명
- 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0053~20057
- 분석자
- 황*룡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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