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의 윤리
- 전문가 제언
-
○ 과학기술자의 윤리적 책임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원자폭탄의 개발과 사용에서 크게 논란된 이래 과학기술자들만이 발전시킨 기술의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는가가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 이후 과학기술자는 양심을 가지고 과학적인 지식을 인류사회에 도움을 주는 측면에서만 사용하도록 하였으나, 산업사회의 발전에 따라 소속된 조직이나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내용과 상충될 때 문제가 대두되었다.
○ 우리나라도 최근 생명과학 관련하여 유전자조작으로 큰 물의를 빚은 이래 생명과학자들이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한국기술사회에서도 기술자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있으나, 반도체기술 유출이나 조선기술의 유출 등 끝없이 윤리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기업의 윤리 측면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법령준수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리스크 관리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 유럽연합을 비롯한 선진국도 기업들의 법 위반 예방을 위해서 CP를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또 한편의 축으로서 과학기술자의 윤리도 강조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 이 글에서는 기술자의 윤리와 기업의 의사결정 사이의 괴리가 있을 때 대형사고가 있었던 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술자의 윤리를 강조하고 있다.
○ 기술자의 윤리는 단순히 개인의 자유로운 신념에만 맡겨두기보다는 공학교육의 형태가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며, 주입식교육이 아닌 창의교육과 부분보다 전체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기본적인 인간의 윤리부터 사회적인 윤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자연환경 보전과 개발이익 등에서 바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본다.
- 저자
- Tadashi Kog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7
- 권(호)
- 52(3)
- 잡지명
- 트라이볼로지스트(日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74~179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