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오는 차량에 대한 정보 제공 시스템
- 전문가 제언
-
○ 사람이 운전할 때 필요한 정보의 약 90%는 눈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가는 차, 마주 오는 차, 뒤에 오는 차, 옆에서 달리고 있는 차를 인식해야 하며 운전 속도에 따라 시력, 시야 등도 변화한다. 시속 100km인 경우 통상 시력이 1.0인 사람은 0.6으로, 시야는 시속 40km 때 보다 반 이하로 좁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과속을 삼가고 차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기본이라고 하는 것이다.
○ 특히 커브 길에서는 더욱 심각하여 도로 인프라 측면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설계와 시공을 해야 하며 정보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도 이러한 안전면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도로를 계획하여 설계하고 시공한 뒤 이를 이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 이상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도로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여 볼 필요가 있다.
○ 마주 오는 차량에 대한 정보 제공 시스템은 시야가 가려진 커브 길 구간에서 운전자에게 마주 달려오는 차의 존재를 인식시켜 정면충돌이나 스치고 지나가는 등의 사고가 없도록 안전 주행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서 알려주고 경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가 계속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주행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엔진 속도를 감속시켜 주거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주는 단계까지 발전되어 왔다.
○ 안전 운전의 개념이 피해 경감이 아닌 무사고라는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그에 맞는 시스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교통재해 제로 시스템에 대한 자동차, 도로, 인프라 구조 및 보행자 등이 조화된 연구개발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저자
- Yoshiaki Oki, Yoshihiro Yamada, Takehiko Nag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7
- 권(호)
- 61(2)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68~72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