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속에 등장하는 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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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민속신앙이 없는 나라가 없다. 또 신앙에는 신에게 예를 표하는 제사가 있고 거기에는 술이 따르기 마련이다. 여기서 각 종족이 가지고 있는 술 문화 역시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면이 있다. 술을 빚는 재료도 다양하여 쌀, 밀, 보리를 비롯한 곡식으로부터 포도, 사과 등 각종 열매와 토속종의 나무뿌리나 풀잎, 가축의 유액까지도 술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
○ 비교적 고대문화가 발달했던 동양의 각 나라에서도 저마다 독특한 술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재래식 술 빚는 기술이 민속주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본고는 일본의 향토 풍속 속에 등장한 제례와 또 이에 따르는 술과 관련된 재료 및 이름난 우물의 기원과 지명 등을 살펴본 사례이다.
○ 술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각 나라의 술 문화를 언급함과 동시에, 각 지방의 독자적인 주류 숙성방법과 그 지방만의 독특한 기후 등 좋은 술이 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이 잘 갖춰진 곳의 자연적 배경에 대한 소개와 술의 기원으로부터 명주의 고장으로 이름난 지역의 역사적인 배경까지를 소개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본고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술과 관련된 일본의 향토 풍속을 소개하였다.
○ 우리의 술 문화도 이와 유사한 면이 있다. 대게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술 문화도 비슷하다. 이는 술이 사회의식의 하나인 제천행사에서부터 유래되었으며 그 이용 목적이 비슷하고, 또한 일본과 우리나라는 기후조건과 물을 비롯한 술의 재료 또한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경쟁시대인 현대에 와서는 그 지방의 독특한 기후와 재료를 특성화시킨 술의 개발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Hyakuichi KA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7
- 권(호)
- 102(3)
- 잡지명
- 日本釀造協會誌(日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97~210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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