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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의 분석방법

전문가 제언
○ 과거 개발시대, 즉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석면을 재료로 한 건자재가 생산되어 도시에서 산간벽지까지 대량 보급된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석면 슬레이트로서 새마을 운동에 편승하여 초가지붕과 흙 담을 대체하는 최첨단 건자재였다.

○ 그 이후 석면은 자동차의 브레이크 패드, 건축물의 내장합판, 각종 배관의 단열재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 심지어는 삼겹살 등의 고기구이 판으로도 사용되었으니 석면제품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석면의 유해성이 문제가 된 것은 1970년대 미국에서 석면부식으로 생성되는 미세먼지가 인체의 호흡기를 통해 폐에 축적돼 석면증(asbestosis)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나온 뒤부터인데, 우리나라도 1980년대 중반 실내 공기질(indoor air quality) 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KIER이 이에 대한 기초조사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 지하철 역사, 오래 된 건물의 실내 공간 지하공간의 석면 미세먼지 농도가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높다는 보고가 매스컴을 통해 속속 보도되고 있으나 석면 전문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노동부는 2008년부터 석면제품 사용금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국무회의에서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석면해체 및 제거는 전문 업체가 맡도록 하였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등 석면 분석기관을 지정하였다.

○ 현재 석면을 분석할 수 있는 기관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등 12개 기관이 있으나 석면분석 장비를 모두 보유한 기관은 전무한 상태이다. 이미 국내에 수백만 톤의 석면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 국민건강 및 보건을 위해 석면의 보급실태 파악 및 석면 분석기관과 석면 해체 및 제거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저자
Yoshihito KONIS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7
권(호)
60(275)
잡지명
都市?掃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4~60
분석자
유*형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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