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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과 변환분화: 순수 생물학에서 임상까지

전문가 제언
○ 변환분화(transdifferentiation)는 한 분화된 세포가 다른 종류의 분화된 세포로 전환되는 현상으로서 각각의 세포마다 분화를 유도 및 유지하는 전사인자들의 조합이 존재하며, 전사인자들의 발현이나 활성을 변화시켜 세포 종류를 전환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변환분화의 분자적 기작의 핵심이다.

○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를 지정하는 전사인자 코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특정 전사인자의 유전자나 단백질, 활성화제나 억제제로서 기능하는 소분자 제제(small-molecular agent)를 도입하여 실제적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들이 임상적 중요성과 맞물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의 김태국 교수 연구팀은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다양한 물질의 결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바로 신약 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상업적 기술을 개발하여 2005년 7월 1일자 Science' 지에 발표하였다.

○ 이 기술을 이용하면 생체 내에서 역할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약물의 표적 분자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계속 조절 및 변화되는 바이오 프로그램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재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통하여 특정 전사인자를 활성화 또는 억제할 수 있는 소분자 제제(small-molecule agent)를 단시간에 대량으로 발굴하여 원하는 세포 타입을 만드는 데 바로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 또한 변환분화는 당뇨병과 같이 내분비 기관의 손상에 따른 질환의 치료에 특히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므로 간세포를 인슐린 분비세포로 변환분화 시키는 연구가 특히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
Jonathan M. W. Slack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7
권(호)
8
잡지명
Nature Reviews Molecular Cell Bi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69~378
분석자
문*구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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