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1. home

건강과 질병에서의 p53 유전자

전문가 제언
○ 암 억제 유전자로서 지난 수십 년간 집중적 연구 대상이었던 p53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반응의 주요한 조절자로서 기능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세포는 그 종류와 강도 등에 따라 세포 성장을 억제시키거나 세포 사멸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 2007년 1월의 Nature 지에는 암을 발생시킨 쥐의 p53 유전자를 재활성화 시킨 결과 종양이 수축하거나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한 논문 2건이 발표되었다. 미국 Cold Spring Harbor 연구소의 Lowe 박사 연구팀은 RNA 간섭기술을 통해 p53을 불활성화시킨 간모세포를 쥐의 간에 이식하여 간암을 유발시킨 후 이를 다시 활성화하여 p53을 발현시켰더니 쥐의 종양이 신속히 위축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p53이 재활성화되어 종양세포가 노화되어 성장이 멈추고 염증반응과 관련된 면역체계가 동원되어 노쇠한 종양세포를 제거하였기 때문이다.

○ 현재는 돌연변이 p53이 축적된 암, Mdm2가 과활성화되어 p53이 결핍된 암의 치료제로서 p53을 재활성화시키는 화합물들이 탐구되고 있으며 이 중 대표적인 것으로 Nutlin-3, HLI98 등을 시험 중이다.

○ 최근에는 p53의 암 억제 기능에 가려져 그동안 과소평가 되었던 해당경로, 자가포식, 유전자 손상의 복구, 세포 생존에서의 p53의 기능들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과정에서 p53의 표적유전자로 밝혀진 TIGAR와 자가 포식 과정에서의 p53의 표적유전자인 DRAM은 p53의 새로운 기능을 매개하는 표적유전자로서 이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2007년 1월 Cell 지에 두 편의 논문으로 나란히 게재되었으며 자세한 기작에 관한 연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저자
Karen H. Vousden and David P. Lan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7
권(호)
8
잡지명
Nature Reviews Molecular Cell Bi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75~283
분석자
황*룡
분석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