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편안한 헬스케어 가공 “약제서방가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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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제품을 고부가가치화 하고자 하는 가공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공성 수지를 코팅하여 투습 방수기능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고차가공이다. 그 외에도 방오가공, 탈취가공, 방향가공 등이 있다.
○ 서방성 기술은 처음에 약제의 효율을 높이고 투약간격을 늘려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개발된 기술이다. 콘택 600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서방성은 약제를 싸고 있는 막이 녹는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 주위의 환경(pH 등)변화에 따라 기공 크기(pore size)가변하게 하는 방법, 약제를 붙들고 있는 수지의 분해에 따라 서서히 방출되게 하는 방법(주로 농약에 적용)등 다양한 기술이 구사된다.
○ 향기 물질을 마이크로캡슐에 넣고 이를 섬유에 코팅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실용화되었다. 그러나 방출된 약제가 직접 피부에 접촉하여 효과를 발휘하도록 한 본고에서와 같은 예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는 그만큼 이 기술이 적용하기에 어렵고 효과 또한 기대수준으로 올라가기 어렵다는 반증이겠다. 의복에서 서서히 방출된 약제가 피부에 작용하여 피하지방을 분해한다든지,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겠으나 본고에서의 주장처럼 일반 소비자가 수긍할 만큼의 현실적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시기상조라 하겠다.
○ 그러나 제품이 고급화 될수록 미묘한 성능의 개선으로도 현격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입는 화장품”이라는 개념의 도입은 신선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사양화 길에 깊이 들어선 우리나라의 섬유산업도 타개를 위해서는 다양하고 치밀한 그리고 기존의 생각의 틀을 넘는 도전이 필요하다 하겠다.
- 저자
- Kohki Ito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6
- 권(호)
- 26(10)
- 잡지명
- 기능재료(D33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6~22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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