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베스트의 비섬유화 및 비석면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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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광물인 아스베스트는 화학적으로 안정되고 내열성이 있기 때문에 시멘트 보강재, 건물의 철골 내화피복재, 단열재, 흡음재 등의 재료로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아주 미세한 섬유상(침상결정체) 물체인 아스베스트는 인체에 흡입되어 장기간의 잠복기간이 지나면 최악의 경우 폐암이나 중피종 등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한다.
○ 아스베스트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아스베스트의 신규 사용을 금지하거나 함량을 줄이고 대체 재료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아스베스트가 포함된 기존 건축 재료의 비산을 방지하는 처리기술 및 해체 제거된 아스베스트를 무해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아스베스트의 무해화는 주성분인 규산마그네슘의 실리카와 마그네슘의 결합을 절단하여 비섬유화(즉 분화)하는 것이다.
○ 아스베스트 무해 처리(비섬유화) 방법으로 일본에서 인정된 방법은 1,500℃ 정도의 초고온에서 용융하는 공정이 있으나 처리 설비도 부족하고 과다한 비용이 문제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대체 방법으로는 칼슘염과 아스베스트를 혼합하는 저온 분해 방법과 아크플라스마로 초고온 상태를 만들어 단시간에 아스베스트 폐기물을 용융하여 무해화 하는 기술 등이 있다.
○ 본문에서는 폐기 회수된 프레온의 분해물인 불화칼슘과 산화칼슘을 아스베스트 포함 건재와 혼합한 후 700℃ 정도에서 가열하여 분해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개발 경위 및 실제 분해 사례를 소개하였다. 저온 분해로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이 기술은 특허를 취득하고 정부기관, 민간기업, 학계가 참여하여 실용화가 상당한 수준 진행되고 있다.
○ 일본과 유사하게 아스베스트 처리 문제가 대두된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처리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Akira Kojima, Msao Fujishig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6
- 권(호)
- 26(10)
- 잡지명
- 기능재료(D33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10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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