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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인식 수용체 신호에서 IRF 가족 전사인자의 역할

전문가 제언
○ 우리 몸에 병원체가 침투하면 톨 같은 수용체(TLR, Toll-Like Receptor)가 그것을 인식하고 신호를 보내어 면역반응의 개시가 필요함을 알리게 된다. 이 TLR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면역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처럼 특정한 아미노산 서열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체가 가지고 있는 세포벽 성분이나 세포막 단백질을 인식한다.

– 즉 TLR은 미성숙 수상돌기세포(DC, Dendritic Cell)가 병원균과 접촉할 경우, 병원균 특이적 분자 양식(PAMPs: 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을 감지하고 신호전달을 통해 미성숙한 DC가 성숙한 DC로 분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 인터페론(IFN-α/β ) 유전자 발현에 전사인자(轉寫因子), IRF-3와 IRF-7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Takaoka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병원체 인식 수용체의 활성화 기전에 관여한다고 보고 있다.

– 인터페론 방출 이외에 IRF-5와 IRF-8은 병원체 인식 수용체의 신호를 받아 염증성 시토카인(cytokine) 유전자 유도에 있어서 중요한 전사인자인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한편 IRF-4가 MyD88을 중심으로 한 시그널-섬(signalsome)에서 IRF-5의 역 제어인자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도 찾아내었다. 이러한 TLR-IRF 신호의 파탄이 자가 면역질환의 병인(病因)이나 병태(病態) 형성에 관여하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하였다.

○ 사람을 포함한 고등 척추동물의 면역계는 크게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두 면역체제는 병원체 감염 시에 항상 공조하여 대응하기 때문에, 고등동물을 실험 모델로 하는 연구를 통해서는 감염 병원체를 물리치는 과정에 있어 어느 한쪽 면역체제의 역할을 구분하여 파악하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 Takaoka는 knock out mouse를 사용하여 연구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관련 연구 종사자에게 흥미 있는 논문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
Akinori Takaok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6
권(호)
25(7)
잡지명
세포공학(C414)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759~768
분석자
최*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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