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Yamanashi대학 『와인과학연구센터』의 연구활동
- 전문가 제언
-
○ 포도종자의 추출물에는 OPCs(oligomeric proanthocyanidines)라는 biflavonoids 가 존재한다. 원래 식물의 한 성분인데 사람이 섭취하면 생체조직에 흡수되어 몇 시간 안에 혈관벽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이 최근에 실험실에서 처음으로 입증되었다.
○ OPCs를 처음 발견한 학자는 프랑스의 Jacques Masquelier이다. 그는 땅콩 성분인 biflavonoid가 실험동물에서 혈관벽을 두 배나 강화시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소나무 껍질에서도 OPCs를 추출한 바 있다. 그 후 더욱 강력한 활성을 나타내는 biflavonoids를 포도종자에서 분리하여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인 biflavonoids는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와인의 품종으로는 멜로,고슈,카베르네 쇼비뇽,피노 누아 등이 있는데 이들은 포도를 으깨어 그대로 발효시킨 것이다. 따라서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엷은층의 색소와 타닌이 와인 속으로 녹아들어 색조와 향이 개성을 띠고 있다.
○ 포도의 영양성분은 주로 껍질과 씨앗에 들어 있다. Nature지에 의하면 포도 껍질에 들어있는 페놀성분인 resveratrol이 쥐 실험에서 수명연장효과가 있으며 인체실험에서도 항 노화성분임을 입증하였다. Cell지에 발표된 쥐 실험에서는 지구력이 2배로 강화되었고 항피로효과, 미토콘드리아의 활성도 증가, 노화에 관련된 씨르투인(sirtuin)효소의 강화효과로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비만 및 노화관련 질환에 유효한 신약개발 대상으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 이상에서 살펴보았듯 와인은 일반 주류와는 다르게 취급해야 하리라 생각한다. 더욱이 포도에는 resveratrol 뿐 아니라 biflavonoid를 포함한 많은 유효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유효성분에 대한 연구도 앞으로 계속 추진되어야 할 과제라 생각된다.
- 저자
- T. Shinohara, T. Takayanagi, F. Yanagida, T. Okuda, S. Suzuki, T. Miki, M. His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49(17)
- 잡지명
- 식품공업(A03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4~38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