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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yl t-Butyl Ether(MTBE)의 생분해

전문가 제언
○ MTBE(Methyl t-butyl ether)는 에테르로 분류되는 유기화합물로서 가솔린에 첨가하면 옥탄가가 향상되고 배기가스 중의 일산화탄소 발생을 저감(분자 중의 산소에 의한 조연 효과)하는 효과가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MTBE를 사용해온 미국에서는 노후 된 지하 가솔린탱크 등의 누설로 지하수가 MTBE로 오염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MTBE가 또한 발암잠재 물질 가능성 등의 문제 때문에 미국 환경보호청은 2005년에 가솔린에 MTBE 첨가를 2014년 말 이후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우리나라도 1993년부터 MTBE를 사용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으로 2005년과 2006년에 걸쳐서 일부 주유소 및 저유소 주변의 토양과 지하수의 MTBE 오염 실태를 검사한 결과, 상당한 지점에서 미국 환경청의 먹는 물 허용 권고치를 초과했다. 또한 세차 등 생활용수가 아닌 먹는 물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곳에서도 일부에서는 미국 환경청의 먹는 물 권고치를 초과하는 MTBE가 검출되었다.

○ 우리나라에서는 가솔린에 함유된 다른 독성물질인 BTEX(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와는 달리 MTBE는 토양·지하수의 오염물질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음용수 수질 기준도 설정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MTBE는 난분해성으로 일단 오염되면 정화에 장기간이 소요된다. MTBE를 분해하는 미생물을 자연환경에서 분리하여 정화에 이용하는 연구가 미국과 일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문은 세균에 의한 MTBE의 생분해 기구 및 현장에서의 생분해 응용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 소개한 것이다. 미생물에 의한 바이오 리미에이션 방법을 가장 유효한 정화 방법의 하나로 권장하고 있다.

○ 국내 MTBE에 대한 시급한 대책으로는 유류 취급소 인근의 지하수, 특히 음용 지하수에 대하여서는 MTBE 오염 전수 조사가 요망된다. 또한 가솔린 첨가물로서 계속 MTBE의 사용 여부(미국 등에서는 에틸알코올로 대체 추진 중), 음용수 중의 MTBE의 허용 기준 설정 및 오염 처리 방안 연구 등이 요망된다.
저자
Norio Ohkubo, Osami Yag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6
권(호)
48(6)
잡지명
폐수와용수(J435)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03~510
분석자
이*옹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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