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기능성 형광탐침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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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체 설계도인 인간게놈 해독이 완료단계에 있으며 앞으로의 연구는 게놈의 기능해석으로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트게놈 시대에서 생체분자의 기능해석을 위한 기술로는 형광탐침(fluorescent probe) 관련기술의 개발이 필수이다. 생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세포 또는 개체 내에서의 분자거동을 관찰하는 기술이 불가결하다.
○ 본 논문은 Y. Urano 등이 개발한 목적의 기능을 가진 형광물질 및 그를 이용한 탐침을 논리적으로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개발된 사례가 소개되고 있어 생체의 생리현상을 연구하는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판단된다.
○ 향후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형광물질 등 검출기술은 유전자 연구 및 신약개발, 의료진단 등의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형광탐침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수년 내에 몇 개의 탐침을 표적으로 하는 간이 스크리닝부터 유전자배열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스크리닝까지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형광탐침 기술이 개발되어 그 주변 계측장치 등 거대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형광탐침 등 진단시약은 필요한 각 전문분야가 합쳐서 개발에 성공해야 그 효과가 크다. 예를 들면 물리학자들이 암세포의 뇌경색과 관련된 체내 효소의 역동적인 변화를 규명하면 이어서 유기화학자가 이들 암세포가 좋아하는 형광탐침을 개발해 환자 몸에 주입한다. 암세포는 형광물질을 흡수하여 형광색을 띠게 되어 모니터로 환자 체내를 들여다보면 암세포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형광물질 개발의 여력이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산학연간, 학제간 융합된 연구체제를 시급히 갖추고 새로운 검출기술의 개발에 진력해야 할 시점이다.
- 저자
- Yasuteru Ura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6
- 권(호)
- 57(9)
- 잡지명
- 화학공업(A0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99~706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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