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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자생식물 관화(管花)의 건강생리활성 기능

전문가 제언
○ 관화(학명: 管花肉縱蓉, Cistanche tubulosa [Schrenk] R.Wight)는 두메오리나무의 뿌리에 기생하는 황갈색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노란색으로 돋아나 15∼30cm로 크고 점차 적갈색으로 변하며 밑 부분에 주름이 지고 윗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밀생하여 뱀가죽같이 보인다. 꽃은 7∼8월에 원줄기에서 많은 자줏빛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고 전초를 말려서 한방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 사막의 인삼이라 불리는 육종용은 정력증강용 보약으로 정력 감퇴, 고환 위축, 전립선염, 유정, 불임증, 골연화증,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늙은이나 허약자의 변비,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쓰인다.

○ 관화는 중국의 신강성, 감숙성, 내몽고 등 사막 지역의 홍류에 기생하는 육종용과 같은 종속의 식물이다. 신강성 Hotan지방의 소득 작물로서 연간 3,500톤 정도 생산되어 중국 국내 공급은 물론 일본, 한국, 미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 관화와 육종용의 주성분은 Acteoside, Echinacoside이며 효능은 남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의 저하에 수반하는 제 증상을 개선하는 자양강장 작용, 면역증강 작용, 항노화 작용, 인지장애 개선 등이 임상 실험 등을 거쳐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 일본 후생성은 2004년 식약 구분을 개정하여 식품원료로 규정하여 드링크, Kanka-ex분말 정제, 캅셀 등 건강식품으로 개발되어 상품화 되고 있다. 중국은 2005년 관화를 약용 생약으로 공인하여 ‘중화인민공화국약전’에 수록되었다.

○ 우리나라 식품공전에서는 육종용을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식물’로 (식약청고시 2005-46호) 규정하고 있는데 전문가의 검정을 거쳐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 중국 서북 지역의 사막녹화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관화를 인공 재배하여 우리 국민에게 ‘항노화 식품 소재’를 저렴하게 공급을 하는 정책적인 배려도 요구된다.
저자
MURAOKA Osam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6
권(호)
48(9)
잡지명
New food industry(N157)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7~11
분석자
이*갑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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