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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중의 물

전문가 제언
○ 유리는 일반적으로 화학적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리 종류에 따라서 물에 대한 내구성이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유리제조 시에 사용하는 원료, 즉 산화물구성 성분에 따라서 가장 크게 좌우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이 융제로 이용되는 알칼리 성분인 Na2O이다. 따라서 용기로 사용되는 유리는 알칼리 용출시험 내에 들어야 하며 알칼리 사용을 줄이거나 타 원료로 대체, 유리 조성을 조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알칼리 용출을 줄이고 있다.

○ 유리 중의 물은 원료 중에 포함되었던 물이 용해 시 융액에 들어가는 경우와 제품으로 사용 시 공기 중의 수증기가 유리에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 유리제조 시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약 0.1~0.0003%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유리에 들어간 물은 유리의 물리 및 화학적 성질인 점도, 기계적 특성, 화학적 성질, 광학 성질, 굴절률, 전기적인 성질 및 강도 등에 영향을 미친다.

– 이러한 물은 대부분 유리에 악영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간 물이나 사용 중에 수분의 부착 등에 대하여 이를 방지하는 대책에 대하여 연구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의 반대 경우인 유리표면에 OH기 등의 부착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최근 유리표면을 수식하는 물질을 도포하는 경우 OH기가 화학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로 다공성 실리카유리의 코팅에 있어서 OH기의 중요성이 발표되었다.

○ 최근에는 새로운 신유리(new glass)의 종류가 많이 개발되고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분야에서는 유리 중의 물이나 표면 부착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유리공학을 강의하는 대학은 소수에 불과하고 기업도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적어 유리에 대한 연구가 줄어든 것이 매우 아쉽다. 특히 디스플레이 제품 등에 이용되는 유리는 국산화율을 높이고 원가를 줄여야하는 중요한 과제들이 있다. 업계에서도 장기적인 목표로 신유리 연구에 관심이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Minoru Tomozaw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6
권(호)
21(3)
잡지명
New glass(N123)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9~15
분석자
김*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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