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장관내 미생물상의 생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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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미생물의 생태계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의 피부와 소화기에 내재하고 있다. 사람의 경우 입안에는 700여 종과 대장에는 800여 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본다. 최근에는 이러한 미생물의 공동체가 그 숙주에 주는 중요성은 물론 그러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진전되는 과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이해가 필요하다.
○ 소화기 내에서도 그 자체의 경쟁과 최상의 공동체가 안정적인 적소에서 미생물상이 이루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의 저자들은 공동체가 형성되는 데는 그 미생물들이 정착하는 내력과 장의 구조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변하는 것과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 우리의 장(장관) 내에는 Salmonella나 Listeria와 같은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Lactobacillus나 Bifidobacteria와 같이 유익한 미생물이 있어 소화기능을 돕고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는가 하면 치명적인 대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Clostridium difficile 같은 균은 항생물질에 의해 교란 받기 전에는 장내의 루멘에서 번창하고 있다.
○ 미생물상(microbiota)의 교란은 만성질환과도 관계가 있으며, 알레르기나 천식 같은 것은 어릴 때 항생제의 사용으로 장내 미생물의 공동체가 변화한 데서 온다는 시험결과도 나오고 있다. 또 늦게 발병하는 자폐증과 관련해서는 vancomycin 같은 항생물질과 연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장의 미생물상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본다.
○ 만성질환 역시 유전적인 인자나 음식과 미생물상의 상호작용으로 보고 있으며, 대장암의 위험이 고기나 지방의 섭취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황산염을 환원하는 박테리아와 담즙을 변형하는 박테리아의 작용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특정한 미생물의 수는 성인이 갖고 있는 자신의 세포 수의 열 배가 넘는다고 하니 이러한 미생물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Dethlefsen, L; Eckburg, PB; Bik, EM; Relman, 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6
- 권(호)
- 21(9)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17~523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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