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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수반되는 뇌질환에서 식품영양학적 접근

전문가 제언
○ 2000년도에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비율이 7.2%에 달해 처음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이번에 통계청이 밝힌 2006년도 노인인구의 비율이 9.5%에 달해 이와 같은 추세로 증가한다면 2018년에는 14%를 초과하여 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프랑스가 115년, 스웨덴이 85년이 걸린 데 비해 우리나라는 불과 18년 만에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빠르게 고령사회가 되는 원인은 저출산과 더불어 경제성장과 현대의학의 발달에 의한 수명의 연장이다. 이러한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는 대통령직속기관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까지 설치하고 있다.

○ 특히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노인인구 비율의 증가는 노인복지와 노인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제들이다. 국민소득이 선진국 수준에 미처 이르기도 전에 출산율이 세계 최저로, 그리고 평균수명 증가율 역시 OECD 국가 중 최고를 기록함으로써 많은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노화로 인한 불가피한 노인건강의 문제는 국가의 복지정책에서 아마도 가장 큰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를 보면 1995년에 이미 치매유병률이 8%를 넘었으며, 이 질병은 본인은 물론 해당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과 함께 국가복지부담액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그 어떤 질병보다도 가장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다.

○ 이들 노화에 따른 뇌질환은 현대의학적으로 완치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질환이 90여 가지 이상으로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밝혀지면서 점차 늘어나고 있어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양의학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한의학적인 치료접근법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의학적인 견지에서 국가의 복지예산으로 일정한 노인연령(예; 60세)에 이르는 초로(初老)의 노인부터 매년 의무적으로 뇌검사(예; PET-MRI 등)를 실시하여 사전에 뇌질환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사후에 치료하기 위해 들어가는 보건복지비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 가능하므로 국가적 견지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저자
Hidehiko YOKOGOSHI, Takashi YAMA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6
권(호)
44(9)
잡지명
화학과 생물(L109)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03~608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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